◀ＡＮＣ▶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도 출마자들은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6.4 지방선거 브리핑,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통합진보당 이성수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정강정책 논의 과정에서
불거진 6.15, 10.4 선언, 5.18 정신 삭제
논란에 대해 "이익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원칙없는 정당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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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최근 박준영 지사와의
KTX 대립각 논란에 대해 "KTX 대안을
제시했는데 박 지사가 지역의 표를 의식한
것으로 왜곡했다"며 "사실을 바로잡기 위한
성명일 뿐 개인적인 공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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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이석형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을
순천으로 옮겼습니다. 선거캠프 관계자는
"동부권 공약 홍보 강화와 민심 잡기 행보를
늘리기 위해서 목포에서 순천으로 선거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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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선거 출마자는
농어촌버스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시군별 타당성 조사를 한 뒤 농어촌 등
도입이 시급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공영제
시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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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선거홍보관을 마련하고
기표소와 개표 체험, 당선증 수여식 등
유권자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방선거 브리핑 양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