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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출마자 "해남 향응제공행위 엄정 수사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3-20 18:15:59 수정 2014-03-20 18:15:59 조회수 0

해남에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응 제공행위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전남지사 출마 경쟁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식사비를 부담해 고발된 김 모 씨와
주승용 의원이 어떤 관계인지, 어떤 대가로
이뤄진 것인지 선관위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대 도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낙연 출마자도 성명을 내고
"자칫 새정치민주연합이 추구하는 새정치와 창당 정신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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