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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비축 수매자금 50% 증액...이력추적제 확대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3-20 18:15:40 수정 2014-03-20 18:15:40 조회수 0

국내산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한
수매 비축자금이 지난해 보다 50% 증액된
30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대한염업조합은 올해 배정된
천일염 비축 수매자금을 오는 7월과 8월
두달 동안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수매할 예정이며,
1킬로그램당 50원 정도의
가격 지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염업조합은 또 수입산 천일염의
국산둔갑 방지를 위해
지금까지 20킬로그램 포장에만 시행하던
이력추적제를 5, 10, 20킬로그램
포장 단위로 세분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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