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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초중고생 문화시설 50% 할인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3-17 21:15:21 수정 2014-03-17 21:15:21 조회수 0

◀ANC▶

목포시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내 문화관광시설을 방문할 경우
관람비의 50%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전라남도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목포시는
노벨평화상기념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등의 관람비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학습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812명을 선발하는 전남 공무원 임용시험에
9천991명이 응시해 평균 12점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새우젓 파시로 유명한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항에 신안군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어민복지회관을 설립하고 강당과
여가 활동장 등을 본격 운영합니다.//

천안함 사건 4주기를 맞아 전남도청에서
'천안함용사 4주기 특별 나라사랑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목포대연초등학교와
어린이바다과학관,목포시청에서 계속됩니다.//

지난 2008년 전국 전통시장 1등 성공사례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와 상인회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관광의
별 후보에 올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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