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총액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대출총액인 7천1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6.5%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산업별로는 건설업만 감소했을뿐
농림어업,제조업, 서비스업 등
나머지 분야는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