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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피해 사상 최대 우려..백80만 마리 살처분

입력 2014-03-17 10:15:28 수정 2014-03-17 10:15:28 조회수 0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사상 최대의 피해를 기록한
지난 2천11년 상황이 재발되지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24일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확진 판정된 뒤
어제 함평 씨오리농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7건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돼
60여 농가 닭,오리 백80만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지난 2천11년 AI가 5월 중순까지
140일 동안 발생해 전남에서 320만여 마리가
살처분했는데 AI 발생이 봄까지도
꺾이지않을 경우 피해규모가 3년 전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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