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경찰서는
고물상 벽을 뜯어내고 수 천만 원 어치의
구리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5살 최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고물상 벽을
공구를 이용해 뜯어내고 침입해
시가 2천 2백만 원 어치의 구리 3톤을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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