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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해조류박람회 한달 앞으로(r)-기획1

김윤 기자 입력 2014-03-12 21:16:09 수정 2014-03-12 21:16:09 조회수 0

◀ANC▶

완도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2014년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과 미역, 톳 등 전남의 주력 생산품이기도 한
해조류 박람회가 갖는 의미를
김 윤 기자 입니다.

◀END▶

◀STUDIO녹화▶-크로마사용 사전제작

전라남도가 차지하는 해조류의 생산비중입니다.

미역은 90%, 다시마는 95%
그리고 전복은 전국 생산량의 9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남생산량 가운데 완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일까요..

미역은 52%, 다시마는 75%,
그리고 전복은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조류 생산지의 왕중왕이 바로 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INT▶김종식 완도군수(右)
"해조류의 가치가 박람회를 통해서 크게 부각될 것이다..."

김과 다시마, 톳 등 해조류는 박람회를 통해서
단순히 먹는 식재료 이상의 가치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그래서 완도 해조류 박람회를 설명하는 문장도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로
정해졌습니다.

◀INT▶정병주 해양수산국장*전라남도*(右)
"해조류 산업발전의 계기...."

해조류는 이제
우리나라 넘어 해외에서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김양훈 기자가 해조류 연구에 대한
국제적인 움직임과 박람회 준비상황을 잇따라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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