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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가야금테마파크 개관식 21일 개최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3-11 08:20:18 수정 2014-03-11 08:20:18 조회수 0

영암 가야금 테마파크 개관식이
오는 21일 열립니다.

영암출신으로 가야금 산조 창시자인
악성 김창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영암군이 사업비 백55억원을 들여
지난 2천7년 착공한 가야금 산조 테마파크는
월출산 기찬랜드 인근 2만8천제곱미터 부지에 공연장과 전수관, 사당 등이
한옥 양식으로 건축됐습니다.

영암군은 오는 21일 준공식에
인간문화재와 전통악기 기증자 등을
대거 초청하고, 기념행사로 오는 23일
제3회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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