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부지역의 실물경기가
조선산업의 회복지연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최근 서남부지역 실물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중 제조업체 생산액이
일년 전보다 7.3% 감소했고,
상시고용인원도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조선산업의 회복 지연으로
연관 제조업과 수출실적이 부진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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