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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 뱃길 관광 이용객 증가세 꺾여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3-09 21:15:37 수정 2014-03-09 21:15:37 조회수 0

전남과 제주간 뱃길 관광 이용객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제주간 뱃길 이용객은
5개 항로 194만 5천명으로 2012년보다
4만 8천명 증가했지만
지난해 해남 우수영항에 신규항로가 개설되면서 11만명이 이용한 것을 고려하면 이용객
증가세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항로는
71만 3천명으로 2011년보다 9만명 감소했고
장흥 노력항도
39만 9천명으로 2012년, 2011년과 비교했을 때
최대 3분의 1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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