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기름유출사고 직후 허위진술과 서류조작을 한
GS칼텍스와 최고 책임자의 엄중처벌을
촉구했습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는
최근 해경 수사결과에 대해 논평을 내고
"사고시설주 GS칼텍스가 허위진술이나
서류조작으로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은
여수 시민의 생명권을 유린한
부도덕한 기업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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