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순천시 장천동의 한 여관 2층과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투숙객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소방서추산 3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자신이 불을 질렀다고 자수한 64살 서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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