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이홍하씨의 횡령사건 등으로
지난 해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던
한려대와 보건대의 올해 신입생 충원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려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수는
전체 모집정원 531명의 18.6%인 99명에 불과해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도
천 110명 모집에 580여명이 등록해
예년보다 300명 정도 신입생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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