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역 부실대학, 신입생 충원율 저조

입력 2014-03-04 18:15:33 수정 2014-03-04 18:15:33 조회수 3

설립자 이홍하씨의 횡령사건 등으로
지난 해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던
한려대와 보건대의 올해 신입생 충원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려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수는
전체 모집정원 531명의 18.6%인 99명에 불과해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도
천 110명 모집에 580여명이 등록해
예년보다 300명 정도 신입생이 줄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