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에 정착한 도시민이
도내 면 지역 평균 인구의 두 배인
5천715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년 전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지난 2천8년 도시민 유치에 나선 이후
5년 새 6배 이상 늘었다며
전업농과 은퇴자가 전체 9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농축산부에서 공모한
도시민 정착지원센터 사업에
영암과 강진, 화순,등 도내 9개 시도가 선정돼 앞으로 3년동안 5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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