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조생 양파 작황부진 생산량 감소

김윤 기자 입력 2014-02-26 21:15:34 수정 2014-02-26 21:15:34 조회수 0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산 조생 양파의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전망입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조생종 양파생육상황을 점검한 결과
양파의 구가 두개로 분리돼 상품성이 떨어지는 이른바 '쌍구'가 예년에 비해 높은 30%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조생양파 전국 재배면적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제주도에서도 쌍구 발생비율이 40%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