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군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70대 노인이 행사장 인근에서 넘어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영암군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직 군수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79살 김 모 씨가 야외 계단에서 넘어진 뒤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영암군선관위는 김 씨가 출판기념회에
동원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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