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출판기념회에서 70대 넘어져 위독..선관위 조사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2-26 18:15:50 수정 2014-02-26 18:15:50 조회수 0

지역 군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70대 노인이 행사장 인근에서 넘어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영암군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직 군수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79살 김 모 씨가 야외 계단에서 넘어진 뒤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영암군선관위는 김 씨가 출판기념회에
동원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