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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섬 관광상품 개발해야"(R)

입력 2014-02-25 21:15:55 수정 2014-02-25 21:15:55 조회수 0

◀ANC▶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이
이를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전남발전연구원 김준박사는
오늘 도립도서관에 열린 섬 관광 활성화
워크숍에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변화하는 관광 추세에
맞는 테마섬과 체험형 관광상품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5)부터 사흘 동안 목포 서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에서는 목포지역 31개 중*고등학교에서 기증한 동복과 하복, 체육복 등 교복 5천 9백여점이
준비돼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일제 강점기 만들어진
목포시 대의동 옛 목포부청 서고와 방공호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랑 시인 감성학교'가 초등학교 정규과목으로
채택돼 매주 한 차례 김영랑 시인과 강진에
대한 이해와 시 낭독 기법, 청자에 꿈 새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전라남도가 오늘 식품가공업체 등
5개 기업과 2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어
신안 압해도에 김 가공시설, 완도에
전복 가공공장을 짓는 등 기업 유치로
백1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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