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랐던 전남의 인구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전남 인구가 190만7천백72명으로
일년 전보다 2천4백46명 감소했다며
이는 역대 최저 감소폭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가 남악신도시 이주 붐으로
4천백37명 감소한 것을 비롯해
여수,영암,강진,해남,함평,완도,진도 등
13개 시군의 인구가 줄었으며
무안과 장흥,신안,순천,곡성,구례 등
9개 시군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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