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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껍질깍지벌레 전남 다도해상국립공원 위협

입력 2014-02-25 08:20:31 수정 2014-02-25 08:20:31 조회수 1

솔껍질깍지벌레가 확산되면서
전남도가 산림병해충 전문가 등과 함께
내일(25일)부터 4일간 정밀조사를 벌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안 흑산면 진리 등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 410ha를 비롯해 진도 365ha, 해남 155ha, 영광 50ha 등 14개 시군에서 솔껍질깍지벌레
천208ha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 내 솔껍질깍지벌레는
1963년 고흥 비봉산에서 최초로 발생해
남서해안 해송림 전 지역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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