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난 불로
노인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당국이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23분쯤
광주 광산구 삼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82살 A여인이 숨졌습니다.
어제(23일)는 전남 화순과 고흥의
야산 화재 현장에서 90대와 80대 할머니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