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을 중추도시권과 농어촌 생활권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목포와 순천*여수를 중심으로
2개의 중추도시권을 묶고, 농어촌도
4개권역으로 연결해 중심도시와 농어촌 중심지,
마을로 연결되는 공공*상업서비스 이용기반이
설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위원은 현 정부의 '희망프로젝트'는
지역행복생활권 개념을 담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권 설정이 중요한
숙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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