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4월4일부터 나흘간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가 왕인과 떠나는 역사여행,
문화로 즐기는 기찬 영암' 이라는 주제로
45개 프로그램이 나흘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인물 축제의 한계로 지적된
체험과 놀이성을 확대하고
세계 각국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늘려 축제의 세계화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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