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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구례 부적정 행정 대거 적발...9명 징계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2-17 08:20:51 수정 2014-02-17 08:20:51 조회수 4

곡성군과 구례군의 부적정 행정 백79건이
전남도 감사에서 대거 적발돼 공무원 9명이
징계를 받고 40억원의 재정상 불이익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전남도 종합감사결과 곡성군은
총의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관급자재를 구매하면서 과도하게
참가자격을 제한해 특혜성 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례군 역시 관급공사 입찰에서
허위 서류를 제출한 업체에게
최근 3년간 62억원 상당의 계약을 맺도록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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