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올해를 기업유치 원년으로 정하고 세라믹 일반산단 분양을 본격화 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세라믹 산단 입주업체에
수도권 소재기업의 경우 토지매입비의 30%,
기타 지역은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발전자금에서 3억원의 융자 지원과
시금고인 기업·광주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토지매입비의 80%까지 융자해주기로 했습니다.
목포 세라믹 산단은 지난해 12월
삽진산단 입구 11만㎡의 부지에
215억원을 투자해 준공됐으며,
목포시는 이달부터 업체방문과
권역별 투자유치 설명회를 집중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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