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36분쯤
함평군 함평읍 60살 김모씨의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나
내부 4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7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난방을 위해
번개탄을 피워놓고 외출했었다는
음식점 주인 김씨의 말에 따라
불티가 날리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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