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AI의심신고가 접수된
영암군 영암읍 씨오리농장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농장 오리 만천5백여 마리를
매몰처분한 데 이어
AI 발생농장으로부터 위험지역 반경에 자리한
또 다른 오리농장 만5천여 마리도
예방 차원에서 매몰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전남지역 AI 확진 판정된 오리농장은
5곳으로 늘었고
모두 27개 농가에서 46만6천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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