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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침해사건, 예방대책 수립하라"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2-11 18:15:55 수정 2014-02-11 18:15:55 조회수 0

이른바 '섬 염전 노예사건'과 관련해
엄정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오늘(11)
신안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안에서 매년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예견된 인재였다며
박우량 신안군수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가해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인권단체 활동가를 포함시킨 실질적
실태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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