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씨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고가 추가 접수된 농장은
지난달 말 AI 확진 판정을 받은 덕진면
농장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이동제한 중인 곳으로, 사육 중인
만천5백 마리의 산란율이 절반 가량으로
떨어졌습니다.
AI 최종 판정 여부는 정밀검사가 끝나는
사흘 가량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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