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남 서남권을 해양관광휴양지로
육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신안군 3개 섬지역을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신안군 지도읍 율도 일원에 2017년까지
민자 천6백억 원이 투입돼
율도 식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또 임자면 굴도에는 해양펜션단지가,
증도면 도덕도 일원에는 해양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은 이미 사업예정자에 의해
토지수용이 마무리된 상태로
조세감면, 인허가 의제처리 혜택 등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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