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 생산 어민의 축제인
제3회 김의 날 행사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천11년부터
정월대보름을 '김의 날'로 제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는데
올해는 김 산업발전 세미나와 축하쇼,
김요리 경연대회,품평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선보입니다.
전남에서는 연간 28만4천 톤, 2천2백억 어치의 김이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해 역대 최대인
2억5천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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