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영암에서 각각 보고된
AI 의심신고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 일로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폐사한 닭 80여 마리의 간이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가축전염병 3종인 마렉병으로
판정됐으며 3일 영암 신북의 육용 오리농장의
폐사도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달 29일 신안 암태와 영암 삼호에서
발견된 청둥오리 사체에서 AI가
확진 판정된 데 이어 지난 3일과 어제
여수와 광양에서 각각 물오리와 청둥오리가
죽은 채 발견돼 AI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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