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겨울대파의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도내 가공업체에
대파 매입자금을 1%의 저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도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시장격리물량 8천3백여 톤에 대해
사업비 32억 원을 국비에서 지원해줄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올해 겨울대파는 작황 호조와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지난 해보다 40%나 폭락했는데
진도와 신안,영광 등 전남지역 재배면적이
전국의 33%인 3천2백여 헥타르에 이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