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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2-03 21:15:25 수정 2014-02-03 21:15:25 조회수 2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2) 9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장이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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