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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안서 야생청둥오리 AI 확진

입력 2014-02-03 18:15:45 수정 2014-02-03 18:15:45 조회수 0

전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9일 신안 도초와 영암 삼호에서
죽은 채 발견된 야생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히고
이들 지역 반경 10킬로미터내에 닭,오리등
가금류 이동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해남과 나주,영암등
3곳에서 AI가 발생해 35만 마리의 오리를
매몰처리했는데
지난 1일 영암 신북의 한 육오리농장에서
신고된 것은 1차 검사결과
AI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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