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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획]사회적 경제 뜬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2-02 21:15:45 수정 2014-02-02 21:15:45 조회수 0

◀ANC▶
취약계층의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의
창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기업의 구매 참여 등
지원 대책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설을 맞아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위해
분주한 제과업체 입니다.

과자와 빵, 우리 콩으로 제조한 두부를
주력으로 하는 이 업체는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현재 수준에 오르기 까지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금은 안정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INT▶ 김태현 국장
(제과 제빵은 물론 체험학습을 통해서 안정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 된
지난 2천11년 이후 전남지역에서 창업한
사회적 기업은 모두 97개,,

농특산물 가공 판매와 문화, 예술, 공연,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인원 2천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전남 사회적 기업의 매출액은
지난해 4백63억원,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5백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차체의 사회적 기업 우선지원과
판로 지원 등에 힘입은 결과지만,
영세성을 탈피하는 노력이 시급합니다.

◀INT▶ 신주환 팀장
(사회적 기업의 기업가 정신이 우선돼야 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이 시급합니다.)

이윤창출을 통해 고용을 늘리고,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

착한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자체와 시민사회의 협력이 시급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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