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나주, 영암등
3곳의 씨오리농장 이외 추가적인 AI는
발생하지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 덕진면 농가의 의심신고가
음성으로 확인됐고 함평 육계농가의 폐사신고도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설연휴가 시작된 어제부터는 도내에서
추가 의심신고가 없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AI와 관련해
35만여 마리가 살처분됐고 140여 농가는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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