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뱃길 귀성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여수 등
전남지역 여객선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객선이 증편되고,운항 횟수도 늘어
뱃길 귀성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내일(1일)낮 5밀리미터
안팎의 비소식이 예보돼 있지만
해상의 날씨는 비교적 맑아 설 연휴 기간
뱃길 이용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목포역 등 열차 귀성도 원활한 가운데
한때 승용차로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8시간 가량 걸렸던 서해안 고속도로는
지정체가 서서히 풀리면서 숨통이 트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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