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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뱃길 귀성 원활

박영훈 기자 입력 2014-01-30 21:15:41 수정 2014-01-30 21:15:41 조회수 0

설연휴 첫날인 전남지역 뱃길 귀성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목포와 완도,여수 등
전남지역 여객선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귀성 인파가 몰렸으나 증편과 함께
운항 횟수가 늘어 뱃길 귀성은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모레 낮 5밀리미터
안팎의 비소식이 예보돼 있지만
해상의 날씨는 비교적 맑아 설 연휴 기간
뱃길 이용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목포역 등 열차 귀성도 원활한 가운데
한때 승용차로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8시간 가량 걸렸던 서해안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지정체가 풀리면서 숨통이 트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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