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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오리 가공 유통업체 비상, 소비부진 걱정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1-26 21:15:39 수정 2014-01-26 21:15:39 조회수 0

전남지역 닭오리 가공유통업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시아 최대 오리가공공장인
장흥 소재 업체는 "아직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밝혔지만 이미 최근 전북지역 AI
발생이후 일본, 중국과의 수출 협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또 오리 최대 사육지인 나주의 가금류
가공업체들도 자체 방역을 강화하며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소비 부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AI 차단방역과 별개로
닭*오리 시식행사 등 소비촉진 행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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