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의 향후 10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은퇴자 유치와 귀농·귀촌 등 인구유입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따뜻한 기후조건과 쾌적한 환경 등
자연환경을 인구 유입의 조건으로
삼아야 한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일요포커스 신년대담에 출연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인구 유입의 목표를
은퇴자 유치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후조건 때문에 미국의 플로리다가
은퇴자들이 몰리는 곳이라면, 한국에서는
전남이 그같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ＳＹＮ▶ 00:35:00 ~
(따뜻하고, 공기 쾌적한 지역이 이곳 말고는 없습니다.)

J프로젝트, 솔라시도 건설사업도
은퇴자 유치를 목표로 해야 하고,
귀농 귀촌 지원 정책 역시 마찬가지라고
박지사는 밝혔습니다.

인구감소 추세가 회복세로 돌아선 만큼,
기업유치 정책이 계속된다면,
인구 증가는 시간문제라고 말했습니다.

◀ＳＹＮ▶ 00:56:00
(기업 2천개 유치를 목표로 세웠었는데 상당부분 실현 되었다고 봅니다.)

박지사는 전남의 주력산업 육성정책도 지속해 특히 고용효과가 높은 조선산업 지원정책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연구 개발에 대한
지원도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ＳＹＮ▶
(생의약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해야합니다..)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일요포커스에서는
박준영 전남지사를 초청해 3선 임기를 마치는 소감과 차기 도지사의 조건 등에 대한
대담을 집중 방송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