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 모 아파트 6층 42살 곽 모씨
집에서 불이 나 화장실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일가족 3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새벽 6시쯤에는
장흥군 관산읍 미곡처리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창고 등 건물 4동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오전 7시30분 순천시 해룡면 양돈장에서
불이 나 2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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