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목포지역대책위원회는 오늘(22) 목포역에서
집회를 열고 "철도노조 호남본부장 등
지도부 4명이 구속된데 이어 현장에
복귀했는데도 직위해제가 풀리지 않거나
고소*고발당한 조합원이 3백 50명에 이른다"며
"대량해고 통보와 강제전보 협박 등
명백한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철도공사의 대화거부와 현장탄압이
계속될 경우 전국 동시다발 대국민선전전과
함께 다음달 25일 제2의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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