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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추정' 공사현장 화재 수사 진전 없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1-21 10:15:30 수정 2014-01-21 10:15:30 조회수 0

방화로 추정되는 목포 공사현장 화재
원인에 대한 수사가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경찰서는
외진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점과 불이 시작된 차량의 위치 등으로 미뤄 누군가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고 있지만,
화재 현장과 인근 출입구 등에 CCTV가 없어
사흘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수사에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밤 11시 55분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공사현장 인근
공터에 주차중이던 25톤 덤프트럭 석 대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4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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