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모두 23건의 산악 사고가 발생해
25명이 구조됐습니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원인으로는 다리 경련과
인대 손상에 따른 염좌가 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등반 전후 충분한 준비운동이 부족한것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월출산에서는 올들어서도
2건의 조난 사고가 발생해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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