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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농가 급증

김윤 기자 입력 2014-01-20 08:20:48 수정 2014-01-20 08:20:48 조회수 0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라남도가
시행하고 있는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 이용자가 급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도 도입 첫 해인
지난 2천12년 2천2백여 농가 8백92억 원에서
지난해는 4천2백여 농가 천6백억 원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농협의 농업종합자금과 산림조합의 산림종합자금을 대출받는 농*임업인에게 전남도에서 대출 이자의 2%를 보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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