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북 고창의
오리농장을 출입한
전남지역 축산 관련 차량에서는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 5대를 비롯해 영광 3대,
보성,강진,해남 각각 1대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고창 지역 농장을 출입한 도내 11대의
차량에 대한 임상 관찰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통해
시도별 24시간 방역체제 유지를 당부했으며,
전라남도는 전북과 인접지역인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 방역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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