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에 경험을 풍부한 은퇴의사를
유치하는 행복의원 2호가 탄생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월 신안군 신의면에
개원할 예정인 행복의원에는 미국에서
내과의사로 활동했던 68살 박준일씨가
신의면에 정착해 인근 섬 주민을 상대로
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퇴의사를 초빙해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행복의원은 2천11년 완도 노화읍에 이어
신의면이 두번 째이며
자치단체에서 숙소와 생활비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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