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상설시장 화재 사건에 대한 현장감식이
실시됐습니다.
국과수와 전남지방경찰청은
화재사건이 발생한 진도 상설 수산시장에
오늘 감식반을 투입해 최초 발화지점을 찾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2시 5분쯤
진도읍의 상설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24살 윤 모 씨가 숨지고 17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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