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 5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의 한 전통시장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24살 윤 모 씨가
숨지고 17개 점포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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